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 현동중흥2차A경로당 개소식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 현동중흥2차A경로당 개소식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12.03 0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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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지회 산하 현동중흥2차아파트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창원시 마산지회 산하 현동중흥2차아파트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구수 지회장, 김이근 시의장, 강용범 도의회 부의장 등 내빈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 산하 현동중흥2차아파트경로당(회장 김정왕)은 11월 28일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구수 지회장과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강용범 도의회 부의장, 한정우 현동분회장과 김정왕 경로당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경로당 회원과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경로당 현판식과 공식행사, 시설 라운딩 후 경로당 회원들과 준비된 다과를 함께 했다.

김정왕 경로당 회장은 “2015년에 입주를 시작하였으나 여러 사정으로 경로당을 운영하지 못했다. 8년만에 결실를 맺은 오늘, 바쁘신 중에도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지회장을 비롯하여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랑방이 되어 아픔과 고뇌, 행복을 주고 받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 했다. 

김구수 지회장은 “경로당 개소식이 있기까지 노력해주신 김정왕 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은 노인을 공경하는 집이란 뜻이다. 회원들이 정담을 나누는 내집 같은 경로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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