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윤성재 기자] NH농협은행이 농식품기업여신 잔액 30조원을 달성했다. 그 일환으로 NH농협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그간 농협은행은 농식품금융 선도은행으로 ESG기업을 우대하는 ‘NH농식품그린성장론’, 스마트농업 활성화를 위한‘NH스마트팜론’등 농업/농식품기업 맞춤형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부 농식품산업 민간투자 활성화의 일환으로 우수 농식품기업 우대상품인 ‘NH농식품기업우대론’을 출시, 농식품기업 지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석용 은행장은 “농업/농식품기업에 대한 지원은 NH농협은행의 DNA이자 정체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식품산업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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