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컴투스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동남아시아 3개 지역 구글 플레이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컴투스 크로니클은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Best Multiplayer)’ 부문 우수상(Honorable Mention)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023 올해를 빛낸 게임’은 글로벌 앱 마켓 구글 플레이가 매년 한 해 동안 유저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인도네시아와 태국, 싱가포르 총 3개 지역에서 유저 간 경쟁과 협업 중심의 멀티 플레이어 게임 중 우수작에 수여하는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Best Multiplayer)’ 부문 우수상(Honorable Mention)에 선정됐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2억 다운로드를 달성한 컴투스 메가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타이틀로, 원작 흥행 요소인 전략 플레이와 덱 구성의 묘미를 MMORPG 장르에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크로니클’은 웨스턴 시장 공략에 성공한 국산 MMORPG로 평가받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스팀 매출 1위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RPG TOP 10을 오랫동안 유지했으며, 유럽 주요 게임 시장인 벨기에, 오스트리아,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등에서도 높은 매출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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