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 소속 노인자원봉사단 40여명은 12월 4일 연합회 광장에서 대전연합회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가 주관하는 ‘2023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저소득층 월동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철연 연합회장, 송인석 송헌복지회 사장 등이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김치에 양념을 바르고, 10kg 박스에 포장해 독거노인 300명에게 전달했다.
이철연 연합회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독거노인에게 김장김치와 함께 정성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보다 따듯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