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연합회(회장 강인종)는 12월 4일 연합회 2층 대강당에서 이사 및 감사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합회의 2023년 주요업무 추진 실적에 대해 각 부서별로 보고했다.
강인종 연합회장은 “2023년 한해에 각종 크고 작은 행사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된 것은 모든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11월 28일 연합회장단과 제주도 지사님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연합회 노인복지회관 이전·건립의 차질없는 진행을 요청하고 노인회 체육행사 예산 지원 등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갑진년 용의 기운을 받고 모든 일 성취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란다”며 “제주도 노인 권익향상에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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