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1.0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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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지회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를 실시했다.
창원시 마산지회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를 실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11월 20일 부터 29일까지 지회 강당에서 총 6회로 나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를 실시했다.

20일에는 편의시설환경정비2 참여자 160명, 22일에는 편의시설환경정비1, 편의시설환경정비3 참여자 등 332명, 23일에는 식사도우미, 활성화지도강사, 한궁 지도강사, 인지강화 지도강사, 안전예방도우미 240명, 29일에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로 복지시설환경정비 22명, 지역아동센터 환경정비 18명 등 총 772명이 평가회에 참석했다. 

평가회는 일자리 사업 고충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일자리 참여자 활동비를 인상하고, 활동기간 연장을 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참여자 대부분이 노인일자리 활동에 매우 만족해하며 2024년에도 계속할 것을 희망했다. 

김구수 지회장은 “현재 노인이 직면하고 있는 ‘노인의 4고’로 빈고, 병고, 고독고, 무위고가 심각하다. 노인일자리는 노인의 4고를 예방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활동”이라며 “일자리를 늘리기에 많이 힘쓴 만큼 내년에도 다시 볼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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