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이명식)는 12월 6일 연합회 소회의실에서 하반기 경로당활성화 지원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명식 연합회장은 “올해 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는 도내 4250개 경로당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남성요리교실, 건강차 장수교실, 우수공동작업장 육성·지원, 모범경로당 선정 및 시상, 찾아가는 경로당 스마트기기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며 “위원님들께서 내년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사업에 많은 자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진영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은 ‘2023년도 경로당 활성화 사업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위원들로부터 23년도 사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어 박종복 위원장 주재로 2024년 경로당활성화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은 2024년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