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복지재단, 닥터웰니스와 지역사회 ‘노인건강돌봄사업’ 협력
이랜드복지재단, 닥터웰니스와 지역사회 ‘노인건강돌봄사업’ 협력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12.14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고령 사회, 한국사회 노인 건강에 대한 공감 높여
(왼쪽부터) 닥터웰니스 고진 대표, 이랜드복지재단 정영일 대표이사.(사진=이랜드)
(왼쪽부터) 닥터웰니스 고진 대표, 이랜드복지재단 정영일 대표이사.(사진=이랜드)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이랜드복지재단이 건강한 초고령사회 준비를 위한 지역사회 노인건강돌봄 모델 만들기에 앞장선다. 이에 이랜드재단은 지난 13일 닥터웰니스와 노인건강돌봄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랜드복지재단 정영일 대표, 닥터웰니스 고진 대표, 굿라이프연구소 백두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 사회를 맞이하는 한국 사회의 노인 건강에 대한 공감을 높이고, 노인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양 기관의 협력체계 확립으로 사회 공익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이랜드복지재단은 산하 노인복지관에 ▲다면적 노인평가기반의 노인건강돌봄사업 개발 ▲ 노인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에 대한 영양 및 학술적 자문 ▲노인 건강식 및 식이운동 솔루션 지식교류 등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 건강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노인건강증진사업을 닥터웰니스와 함께 전개한다.

닥터웰니스는 노인 건강식 단백채움을 출시하여 전문화된 노인 건강 전문회사로 특별히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인프라가 취약한 진도, 목포지역 노인에게 건강식품 단백채움을 접목한 전문 근감소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진 닥터웰니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초고령사회의 노인들을 위한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영일 이랜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노년기 건강관리와 근감소예방에 대해 전문기관과 협력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노인건강돌봄사업을 전개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