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양주시지회, 노인지도자교육 실시 및 출판기념회 개최
대한노인회 경기 양주시지회, 노인지도자교육 실시 및 출판기념회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12.20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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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지회가 지도자 교육 및 양주시지회 50년사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인사말하는 이채용 지회장
양주시지회가 지도자 교육 및 양주시지회 50년사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인사말하는 이채용 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양주시지회(지회장 이채용)는 12월 18일 경기섬유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노인지도자 교육 및 양주시지회 50년사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1부 행사에는 지도자 교육으로 최윤희 강사의 감성 리더십 교육을 90분 동안 진행했다. 이어 2부 행사는 출판기념식으로 김호일 중앙회장, 이종한 경기연합회장, 부회장, 고문, 학장, 경로당회장, 북부지회장,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시의회 의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표창 및 시상에서는 중앙회장상, 자원봉사공로상, 연합회장상, 양주경찰서장상, 사회공헌상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새마을향토장학회에서는 조손자녀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시상금 각 50만원을 전달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시장은 “50년사 편찬을 위해 애쓰신 경로당회장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노인지도자로서 일선에서 애쓰시는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시는 앞으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이종한 연합회장은 “지도자는 권리는 나중에, 책임감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지도자의 덕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채용 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신 경로당 회장님들과 임원진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오랜 숙원이었던 양주시지회 50년사를 편찬하고 출판기념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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