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칠곡군지회(지회장 임의도)는 12월 19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마무리하며, 노인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과 격려를 위한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왜관남부봉사단, 맞잡은손나누기봉사단, 북삼나누리봉사단, 율리꿈나무사랑봉사단으로 4개 봉사단 단원 80여명과 지회 임직원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의 상호교류와 친선도모 및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그동안 지역사회와 노인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수고해 온 단원들에게 시상을 했으며, 중앙회장 공로상을 손용석 부단장, 황양순 부단장에게 수여하고, 칠곡군노인회장 표창장을 조인덕 단장, 박경자 단장, 안영자 단장, 이병조 단장에게 수여했다.
임의도 지회장은 “2023년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고,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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