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 은평구지회,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종결평가회 열어
대한노인회 서울 은평구지회,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종결평가회 열어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12.21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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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지회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종결평가회를 진행하였다.
서울 은평구지회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종결평가회를 진행했다. 사진은 은빛둥지(경로당식사도우미) 활동교육 모습.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은평구지회(지회장 김상혁)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101명를 대상으로 12월 11~15일 평가회를 진행했다.

평가회는 사업 공익형 8개 사업으로 은빛둥지돌봄이(경로당 중식도우미) 318명, 은빛크리닝(경로당 청소) 228명, 실버크린벨(학교청소 및 텃밭가꾸기) 150명, 청춘문화활동(경로당이동영화상영) 4명, 실버벨울타리(어린이공원 등 순찰 및 계도활동) 160명, 노노케어 연중 104명, 등하교안심지원 8명, 주정차질서계도 24명과 사회서비스형 6개 사업으로 아동시설도우미 43명, 시니어금융업무지원 8명, 시니어방역도우미 2명, 장애인시설 7명, 우체국지원 25명, 기타시설 20명 등 노인일자리 참여자 11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도움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 오늘 일을 하러 나가야하는 설렘과 기대를 통해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인 건강에 도움을 줬다. 

김상혁 지회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의 자기만족과 성취감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은평구지회에서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우수기관(공익형+사회서비스형)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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