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청소년과 코칭으로 통하다’ 코칭컨퍼런스 성료
바인그룹, ‘청소년과 코칭으로 통하다’ 코칭컨퍼런스 성료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12.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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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및 학부모, 현직 전문코치 등 총 2,500여명 참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제2회 한국 청소년 코칭컨퍼런스에서 강연하고 있다.(사진=바인그룹, 한국코칭심리협회)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제2회 한국 청소년 코칭컨퍼런스에서 강연하고 있다.(사진=바인그룹, 한국코칭심리협회)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바인그룹이 후원하는 한국청소년 코칭컨퍼런스(제2회)가 지난 20일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바인그룹은 온오프라인으로 실시간 참여가 가능했던 이번 코칭 컨퍼런스는 학생 및 학부모는 물론 현직 전문코치, 교육기관 종사자 등 온라인 2,250여명, 현장방문 250여명 등 총 2,500여명이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코칭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향을 제안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는 코칭 사례를 소개하며 청소년 코칭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으로 진행됐다.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의 ‘청소년과 코칭으로 통하다’ 강연을 시작으로 ▲김현경 작가의 ‘BTS 덕분에 시작하는 청소년 심리학 수업’ ▲이형재 작가의 ‘합격 멘탈을 만드는 학습 코칭’ ▲오평선 ㈜다움커리어 진로적성연구원 원장의 ‘청소년 다중지능/강점찾기’ ▲왕효분 숭실대학교 겸임교수의 ‘부모가 알아야 할 청소년 성장통’ 강연 등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소통, 심리, 학습, 진로 및 진학, 부모코칭 강연으로 진행됐다.

주최를 맡은 (사)한국코칭심리협회 코칭컨퍼런스 관계자는 “한국청소년 코칭컨퍼런스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코칭 문화 확산과 코칭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가 강화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바인그룹은 측은 “청소년 코칭에 많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면서 “청소년 코칭교육을 모태로 성장한 기업으로써 앞으로도 청소년 코칭교육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코칭심리협회는 청소년 코칭을 전문으로, 바인그룹의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과 협업해 청소년 학습코칭, 부모코칭 지도사, 진로능력 상담사, 실전 학습코칭 전략 등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 등 다양한 코칭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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