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동대문구지회(지회장 이도영)는 12월 18일 지회장실에서 관내 조손가정에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이도영 동대문구지회장, 전농1동 신영환 동장, 주민센터 담당 직원, 대상자, 후원업체 직원이 참석했다.
‘2023 함께걸어요 My5K’ 행사 일환으로 (사)엔씨엠엔이 후원해 전농1동에 거주하는 김금선씨에게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도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모없이 생활하는 조손가정의 학생이 잘 자라서 사회의 훌륭한 인재가 되도록 힘이 되어주는 본 행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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