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12월 26일 소회의실에서 각급 회장 등록증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날 등록증을 받은 회장은 총26명으로, 신규 1명, 초임 12명, 1차 중임 11명, 2차 중임 2명에게 등록증을 수여했다.
김구수 지회장은 “회장님들께서 회원들 간의 화합을 위해 조정자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이 많아야 하니, 회원 늘리기에 신경을 많이 써 달라”고 당부하고 “독감이 유행하고 있으므로 회장님들의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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