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산시 상록구지회(지회장 김중근)는 12월 14일 상록구 부곡동 주민센터에서 부곡동 경로당 6개소와 갑부주방(대표 박제원)의 1사1경로당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김중근 지회장, 부곡동 6개소 경로당회장, 김춘근 부곡동장, 갑부주방 박제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교류와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효행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갑부주방 박제원 대표는 2024년 1월부터 매월 10만원씩 6개소 경로당을 후원할 예정으로 1년간 총 72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박제원 대표는 “부곡동 모든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기간 후원을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중근 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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