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구로구지회 (지회장 함태호)는 12월 29일 서소문 (재)이승만대통령 기념재단을 방문해 이승만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구로구지회는 2023년 12월 임원회의에서 이승만대통령 기념관 건립 후원에 동참하기로 결정하고, 관내 204개소 경로당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545만9000원의 성금을 모금해, 이날 전달했다.
함태호 지회장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역사를 바로잡고자 하는 취지에서 모금을 시작했는데 경로당 회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많은 국민들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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