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 2023년 복지부장관상, 도지사상 등 다수 수상
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 2023년 복지부장관상, 도지사상 등 다수 수상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1.03 0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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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지회 2023년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잇따라 상을 받았다.
진천군지회는 2023년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잇따라 상을 받았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는 2023년 연말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잇따라 상을 받았다.

지회는 지난해 12월 5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노인일자리 우수기업인증제 시상식에서 김금란 노인일자리사업 담당이 도지사상을 탄 것을 시작으로,  13일에는 전국노인자원봉사자대회에서 덕산노인봉사단(단장 홍기완, 이동재)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5일에는 진천군 통합돌봄 성과공유대회에서 송영관 사무국장이 복지부장관상을, 정옥임·황경애 동네복지사가 진천군수상을 탔고, 21일에는 2023년 경로당활성화사업 우수지회로 선정돼 충북연합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박승구 지회장은 “직원들과 노인자원봉사자, 경로당회장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노력으로 진천군지회가 2023년 좋은 성과를 이루게 됐다”며 “새해에도 어르신들의 행복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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