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난치병을 앓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낫는다는 보장 없이 그저 악화되거나 합병증이 생기지만 않기를 바라며 평생 동안 약을 먹는 경우가 많다. 외과전문의이자 의학박사인 저자 전홍준 박사는 “생채식이나 절식을 하라”, “병이 다 나았다고 믿고 건강해진 자신만 바라보라”고 말한다. 저자는 사람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숨을 쉬어야 하고, 먹고 마셔야 하고, 일과 운동을 해야 하며, 마음을 써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거의 모든 병의 원인이 이 네 가지가 잘못돼 피가 오염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전홍준/332쪽/15,000원/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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