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제33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
임영웅, 제33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
  • 배성호 기자
  • 승인 2024.01.08 14:12
  • 호수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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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도 본상‧트로트상 2관왕 영예

[백세시대=배성호 기자] 임영웅과 영탁이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나란히 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영탁은 트로트상까지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임영웅과 영탁은 강다니엘, 뉴진스, 라이즈, 뷔, 선미,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스파, 엔시티 드림, 엔믹스, (여자)아이들, 정국, 제로베이스원, 지민(가나다 순) 등과 함께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영웅은 2021년 열린 ‘제30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인기상‧트로트상을 받았고, 지난해 인기상‧ 트로트상‧본상‧OST상 등 4관왕, 지난해에는 본상‧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본상’ 수상, 4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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