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양천구지회(지회장 홍성희)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월 3일 지회 3층 강당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은 홍성희 지회장, 임원, 노인대학장,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한해를 맞아 경로당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를 다짐하며 케이크 커팅식을 했다. 

홍성희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과 발전적인 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시 한번 새롭게 시작하는 양천구지회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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