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목포시지회(지회장 조성재)는 1월 2일 목포시노인회관 대강당에서 2024년 갑진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조성재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 법인 산하 각 기관장,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시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새로운 한해를 더욱 알차게 보내자는 희망을 담아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했다. 

조성재 지회장은 신년사에서 “2024년 희망찬 새해는 소통하고 화합하여 보다 발전적이고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의 최고 고객인 어르신들에게 친절과 봉사를 실천하여 노인이 공경받는 사회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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