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SPC 비알코리아의 던킨이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커피와 도넛을 함께 즐기는 커피&도넛 ‘던킨 콤보’ 프로모션 기간을 이달 31일까지 연장한다. 던킨은 프로모션 기간 내 ‘던킨콤보’ 누적 판매량이 296% 상승하며 큰 인기를 끌자,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행사를 한달 더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던킨은 지난 12월 대표 제품인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도넛과 ‘아메리카노(S)’를 함께 구매하면 할인된 가격에 세트 메뉴를 구매할 수 있는 ‘던킨콤보’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커피&도넛 ‘던킨콤보’ 프로모션은 전국 던킨 매장에서 콤보 제품구매 시 1300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 39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바코드를 스캔한 후 결제하면 1400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 받아 3800원에 ‘던킨 콤보’를 즐길 수 있다. 1인 최대 4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다. 수량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커피 앤 도넛’의 대명사인 ‘던킨콤보’가 세대를 거슬러 많은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커피와 도넛의 완벽한 페어링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