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고양시 덕양구지회(지회장 장도영)는 1월 10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회 임원 및 원로, 사무국 직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갖고 새해 인사와 지회 발전을 기원하는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도영 지회장, 우일덕 전 지회장, 홍성걸 수석부지회장, 문징남·장원근·허마사고 부지회장, 곽재한 감사, 유환익 노인대학장, 이사 및 우상용·공길남 전 수석부지회장, 황종선 전 부회장, 박일병 전 노인대학원장 등 원로 회원과 지회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 인사회는 국민의례와 참석자 소개, 홍성걸 수석부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 장도영 지회장의 신년 인사, 지회 발전을 기원하는 시루떡 자르기, 신년 축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2023년 지회 단합을 위해 애쓴 원로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향후 지회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도영 지회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갑진년 새해에는 1만명 회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지회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노인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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