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연천군지회(지회장 정남훈)는 1월 10일 지회장실에서 2024년 경로당 활성화 여가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지회는 2024년 경로당 여가프로그램을 맡을 강사를 소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계약서를 체결했다. 이어서 강의계획 등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운영 방안을 토의하고, 프로그램 진행 시 발생하는 어려움 등에 대해서 의견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주애 강사는 “작년에 지회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유익한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였다. 오늘 간담회를 통해서 2024년도의 방향성을 더욱 명확하게 공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남훈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사분들의 건강, 행복, 웃음을 드리는 전도사 역할이 어르신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 항상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봉사하는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경로당 어르신들을 즐겁고 활기가 넘칠 수 있도록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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