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제2차 이사회서 부회장 선임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제2차 이사회서 부회장 선임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1.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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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회가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경북연합회가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양재경 연합회장(앞줄 가운데)과 지회장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양재경)는 12월 21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이사, 감사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사회는 황기주 영주지회장의 별세로 공석이 된 경북연합회 부회장에 안재범 영양군지회장을 선임했다. 안재범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2023년 12월 21일~2026년 4월 30일이다. 

이날은 그동안 중앙회 부회장 및 시도연합회장협의회 의장 역할에 따른 직무수당의 인상을 의결했으며, 유가 인상 등 물가를 반영하여 이사들의 연합회 회의참석 수당의 일부 인상(안)도 의결했다.

이어서 이정미 경상북도 어르신복지과장이 참석해 2024년 주요 노인복지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2024년도 주요 행사 일정과 업무에 대한 보고, 경상북도지사와의 간담회 건의사항 등을 협의했다.

양재경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정을 다한 지회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맞아 63만 어르신들과 33만 회원들을 위하여 더욱 분발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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