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평택시지회, 정장선 평택시장과 함께 2024년 시무식
대한노인회 경기 평택시지회, 정장선 평택시장과 함께 2024년 시무식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1.18 0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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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지회가 시무식을 개최했다.
평택시지회가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익재 지회장이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평택시지회 (지회장 이익재) 1월 5일 지회 소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시의회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시의원 등 내빈이 함께했으며, 이익재 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익재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 귀가 먹은 생각은 안하고 안 들린다고 따지는 사람들, 내 눈이 안 보이는 데 글씨가 안 보인다는 사람들, 이야기를 해놓고도 내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를 모르는 사람들을 모시고 일을 하려니 어려움이 많다”며 “지난 해에도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만족할 만큼 큰 성과를 얻지 못해 반성도 해본다. 새해에는 시장님, 시의장님, 국회의원님, 도·시의원님과 우리 임직원님들이 도와주고 이끌어 주신다면 올 한 해 분골쇄신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한 해 정말 어려운 해였지만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갑진년을 맞이하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드린다”며 “올 해도 열심히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시무식 이후에는 인근식당에서 점심으로 떡국을 함께하며, 새해 지회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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