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영주시지회(지회장 권영창)는 1월 15일 2층 회의실에서 28명 중 26명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사회에서는 ▷2023년 감사결과보고·사업실적 및 결산 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안 ▷2024년 총회의결 사항으로 영주시지회 명예회장 추대건 ▷영주시지회 감사 선출건 등을 1월 31일 정기총회에 부의하기로 심의·의결하였다.
이날 이사들은 올 한해도 열심히 노력하여 지회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경로당을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고, 어르신들의 자긍심 부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의 일환인 경로당 파트타임 전문강사를 적극 활용하기로 하였다.
권영창 지회장은 역시 영주시지회 운영방침을 정하고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권익신장 ▷사회봉사 ▷자립자활 ▷문화체육 등으로 방침을 세우고, 14대 지회장 선거에서 공약으로 제시했던 지회 복합건물 건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권영창 지회장은 “올해는 청룡의 해인만큼 힘차고 활기찬 한해가 되길 바라며, 경로당 활성화와 체육·문화·복지증진 및 사회참여 촉진을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노인권익 신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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