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 2024년 첫 이사회 개최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 2024년 첫 이사회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1.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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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지회가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양평군지회 2024년 1차 이사회에서 이사진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줄 우측 7번째 김용녕 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1월 18일 지회 대강당에서 박명숙 도의원, 오혜자 군의원, 박동순 양평군 노인장애인과장 등 내빈과 김용녕 지회장과 이사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지회는 2023년에 9차에 걸쳐 이사회를 개최하였으며, 2024년에도 8차 이상의 이사회를 개최하여 소통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용녕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제1회 대통령기 전국노인파크골프대회 종합우승 등 지회의 크고 작은 활약 뒤에는 이사님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가 있어서 가능했다”며 “2024년 갑진년에도 양평군 노인들의 행복을 위해서 모두 힘을 합치자”고 하였다.

제14,15,16대 양평군지회장을 연임중인 김용녕 지회장은 향후 2년간 지회발전을 위해 함께할 16대 후반기 회장단을 새롭게 구성해, 조찬희·이유복·이종인·정홍기·이중섭 분회장에게 부회장 선임장을 수여했다.

또한, 양평군노인복지관 운영수탁법인으로 선정돼 복지관 운영에 관한 일체의 권한을 위임받은 지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양평군노인복지관시설장을 임명하였다. 

5년 임기로 시설장으로 임명된 김남규 시설장은 “최선을 다해 복지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2024년 경로당 회원배가운동 등 현안을 결의하고, 갑진년 새로운 시작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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