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LG생활건강이 네이버에서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7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은 22일부터 28일까지 단 7일 동안 ‘레드위크(Red Week)’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맞이 첫 레드위크 행사로 네이버 LG생활건강샵, CNP, 코카-콜라 등 네이버쇼핑 내 각종 LG생활건강 브랜드 스토어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 최대 할인율인 72%가 적용되는 뷰티 브랜드 가운데서는 CNP, 더후, 숨37°, 오휘, VDL, 이자녹스 등이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향수(23일), 비욘드(24일), 더페이스샵(26일), CNP(27일), 빌리프(28일) 등 각 브랜드마다 정해진 ‘브랜드 데이’ 때 해당 브랜드 제품을 산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최대 10%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추가 적립해준다.
생활용품의 경우 닥터그루트에서 새해를 맞아 리뉴얼한 ‘탈모증상집중케어’ 라인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피지오겔에서는 DMT 크림·로션, 데일리뮨 엠플 등 인기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기프트를 제공한다.
레드위크 기간 중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4%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구매인증·댓글·퀴즈 이벤트, 깜짝 체험딜 오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행사 기간 내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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