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2024년 제1차 회장단 회의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2024년 제1차 회장단 회의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1.25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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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회가 제1차 회장단회의를 개최하였다
경북연합회가 제1차 회장단회의를 개최하였다. 사진 앞줄 가운데 양재경 연합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양재경)는 1월 23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차 회장단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는 정관 지방조직운영 규정 제21조에 따라 1월 30일 이사회 및 2월 22일 정기총회에 부의할 안건의 사전심의와 신규감사 선임, 2024년 예산 및 사업계획의 범위를 설정하는 등 2024년 살림살이를 설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국립산림치유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연합회 시군지회의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치유를 위해 노력한 부분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의 우수협력 기관에 대한 감사패를 양재경 연합회장에게 전달하였다. 

신규 감사로는 시군지회의 추천을 통하여 현재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감사를 맡고 있으며, 경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최상길씨를 신임감사로 선임하기로 협의했다.

양재경 경북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민간보조단체에 대한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관리·감독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고 연합회와 시군에서도 보조금 집행에 있어서 엄격한 관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참석한 회장단에서도 “2024년도는 불안정한 국·내외정세, 유가인상, 고금리 유지 등으로 지역 경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판단되니 모든 임직원들이 연합회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자”고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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