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는 1월 12일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참여자들의 사업별 활동을 개시했다.
진천군지회의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은 노노케어인 9988행복지킴이 350명을 비롯해 경로당행복관리사, 새롬이 환경개선과 사회서비스형사업 등에 12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박승구 지회장은 교육장에서 “어르신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와 경제적 도움을 주는 노인일자리가 우리 노인회의 중추적인 사업”이라며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성실하게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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