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미래복지경영, 급식 서비스 협력 강화
CJ프레시웨이-미래복지경영, 급식 서비스 협력 강화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4.01.29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CJ프레시웨이)
(사진=CJ프레시웨이)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서비스 협력 강화에 나섰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9일 사단법인 미래복지경영과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서비스 운영 역량과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육 · 돌봄 · 요양 등 사회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 등의 급식 토탈 솔루션을 기반으로 미래복지경영 산하 및 관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식자재와 서비스 공급에 협력키로 했다.

이 밖에도 양측은 업무상 상호 발전과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연계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등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미래복지경영을 비롯한 사회서비스 NGO 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급식 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