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1월 16~22일 5차에 걸쳐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실시했다.
올해 일자리 참여자는 공익형 일자리 818명,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130명으로 총 948명이다. 발대식은 ▷1차: 편의시설환경정비2, 분리수거도우미 등 130명 ▷2차: 편의시설환경정비1, 식사도우미등 215명 ▷3차: 편의시설환경정비3, 인지강화지도강사 등 121명 ▷4차: 경로당 지도강사, 안전예방도우미 등 85명 ▷5차: 사회서비스형 76명으로 총 627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발대식에 이어 활동교육과 안전교육에 참여했다.
미선발인원 321명의 발대식은 차점자 중 정확한 수요처 매칭 작업 후 순차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김구수 지회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되신 참여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추운날씨에 안전하게 활동을 해달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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