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 2024년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 협약식 체결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 2024년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 협약식 체결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2.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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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지회가 2024년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다섯번째가 김용녕 지회장
양평군지회가 2024년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김용녕 지회장, 전진선 군수, 한현수 조합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1월 29일 양평군청 군수집무실에서 2024년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녕 지회장, 전진선 양평군수, 한현수 양평농업협동조합장과 관계자가 참가했다.

협약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평군 관내 371개소 경로당에 친환경 쌀 공급을 위해 양평군과 양평군지회, 양평농협 세 기관이 함께 협력할 계획으로,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농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협약식에서 김용녕 지회장은 “전진선 양평군수님의 배려로 친환경 양평쌀로 경로당 어르신들께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밥을 계속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인사말했다. 

한현수 양평농협조합장은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도록 친환경 양평쌀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고 관내 양평농민들의 소득이 증대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향상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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