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임직원, ‘저소득 노인 및 노숙인’ 배식 봉사활동
아성다이소 임직원, ‘저소득 노인 및 노숙인’ 배식 봉사활동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4.02.05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 생필품 ‘행복박스’ 600여개 전달
아성다이소 관계자(왼쪽 다섯번째)와 오산시청 희망복지과 과장(왼쪽 여섯번째), 오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왼쪽 네번째)과 입주민 대표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성다이소)
아성다이소 관계자(왼쪽 다섯번째)와 오산시청 희망복지과 과장(왼쪽 여섯번째), 오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왼쪽 네번째)과 입주민 대표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성다이소)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아성다이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과 행복박스 전달을 진행했다. 아성다이소 임직원들은 지난 31일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저소득 노인과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600여개의 행복박스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오산세교 LH공공임대아파트 7단지는 오산 최초의 공공임대 아파트로 현재 800여 세대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행복박스는 입주민 생활에 필요한 주방용품, 청소용품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날 임직원 10여명이 저소득 노인과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을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원각을 방문해 300여명분의 배식과 설거지, 식사 안내를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