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 청양군지회(지회장 전석호)는 2월 2일 청양군문예회관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복지서비스 참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청양군청과 읍·면의 복지관계공무원 등 내빈과 전석호 지회장을 비롯해 임원이 복지서비스 참여자 160명과 함께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했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 전체 군 예산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일자리 확충을 위해 지난해 보다 17억원이 증액된 92억원을 투입해 전년대비 212명이 증가한 2312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석호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로 앞으로도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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