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회장 이종한)는 2월 6일 연합회 1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취업지원센터 상반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군·구지회 취업지원센터장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취업지원센터의 추진 방향 및 중점과제를 비롯해 취업알선형 사업 관련 회계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취업지원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심도 있게 진행했다.
2023년 경기연합회의 목표 사업량은 5460명, 취업 실적은 7684명으로 연합회는 목표대비 140.7%의 성과를 달성했다.
한미영 경기연합회 취업지원센터장은 “2023 취업실적이 100% 미만 지회는 더욱 분발하여 2024년에는 100% 이상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종한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취업실적이 센터별로 큰 편차를 보이는 부분에 대해서 우려를 표하고 “생계형 노인취업의 일익을 담당하는 취업지원센터장들이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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