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소상공인 플랫폼 ‘셀리’ 가입자 30만명 돌파
롯데카드, 소상공인 플랫폼 ‘셀리’ 가입자 30만명 돌파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4.02.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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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롯데카드.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롯데카드가 개인사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지원 플랫폼 ‘셀리(Selly)’ 가입자가 누적 30만명을 돌파했다. 셀리는 롯데카드 가맹점주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롯데카드는 셀리는 전 카드사 매출/입금내역은 물론 현금과 배달매출까지 한 번에 조회 가능하며 매출 올리기, 다른 가게 엿보기 등 가맹점 운영을 돕는 서비스를 탑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22년 7월 오픈 이후 법률상담, 경정청구, 비급여 의료비 할인, 블로그 마케팅 서비스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할인율, 대상, 기간 등을 원하는 대로 설계한 쿠폰을 발송하는 ‘매출 올리기’ 서비스에 대한 고객 반응이 컸다. 설계한 쿠폰은 디지로카앱 TOUCH 쿠폰으로 등록되며, 내 가게 주변 고객들이 조회할 수 있다. 서비스 재신청률은 30%에 달한다. 

롯데카드는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최근 ‘홍보하기’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 서비스는 가맹점주가 원하는 홍보문구를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내 주변’ 서비스에 노출하는 서비스로, 주변 잠재고객에게 내 가게를 무료로 홍보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첫 달 발생한 롯데카드 매출의 가맹점수수료 50%를 캐시백 해주는 가맹점수수료 ‘반띵’ 이벤트와 매출 올리기 서비스의 할인 쿠폰 비용을 50% 지원해주는 이벤트 등 소상공인을 위한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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