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딸기 시즌 메뉴 출시 26일 만에 147만잔 판매 돌파
메가MGC커피, 딸기 시즌 메뉴 출시 26일 만에 147만잔 판매 돌파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4.02.15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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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의 딸기 시즌 메뉴.(사진=메가MGC커피)
메가MGC커피의 딸기 시즌 메뉴.(사진=메가MGC커피)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메가MGC커피가 지난 1월 선보인 딸기 시즌 메뉴가 직영점 선출시부터 준비된 물량이 조기 품절되는 등 초고속 판매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메가MGC커피는 딸기 시즌 메뉴는 출시 26일 만에 누적 판매 약 147만잔을 돌파,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출시일로부터 2초에 한 잔씩 꾸준히 판매된 셈으로, 일렬로 쌓았을 때 무려 잠실 롯데월드타워(555m) 약 429개, 에베레스트(8,849m) 약 27개의 높이다.

이중 ‘쇼콜라 딸기라떼 프라페’는 단일 메뉴 기준으로 1분에 8잔씩 팔리며 새로운 히트 메뉴의 탄생을 예고했다. 스테디셀러인 ‘딸기라떼’도 베스트 메뉴로 꼽히며 큰 인기를 얻었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딸기 시즌 메뉴의 인기요인을 ▲사랑스러운 컨셉과 비주얼 ▲최고의 플레이버 조합을 활용한 음료 개발 ▲고객 취향을 고려한 옵션 운영 ▲시즌 이슈 등을 뽑았다. 이번 딸기 시즌은 키치하고 사랑스러운 ‘Heart Berry Attack’ 컨셉으로 딸기-초코, 딸기-레몬, 딸기-연유 등 다양한 플레이버 조합을 활용해 음료를 출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모델을 활용한 시즌 이슈도 인기에 주효했다. 축구 시즌 딸기 음료 무료 쿠폰을 증정했으며, ITZY를 앞세운 영상 및 SNS 콘텐츠를 제작해 바이럴 효과를 얻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믿고 먹는 메가MGC커피가 되고자 신메뉴의 맛과 비주얼은 물론 트렌디한 콘셉트와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했다. 그 결과 이번 딸기 시즌 메뉴가 많은 사랑을 받게 돼 기쁘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특색 있고 맛있는 메뉴들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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