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제45차 정기총회 개최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제45차 정기총회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2.28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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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지회가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부안군지회가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2월 15일 부안군 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권익현 부안군수, 이원택 국회의원, 군의회 김광수 의장과 의원 등 내빈과 김성태 지회장을 비롯해 지회 임원과 경로당 회장 등 대의원  501명 중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개회식, 안건처리 순으로 진행되었다. 

회의는 감사보고, 2023년도 업무실적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4년도 업무계획 및 예산(안) 승인, 기타 안건 순으로 처리하였다.

김성태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안군의 어르신들께서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회원들의 복지증진에 크게 이바지했다”며 “특히 노인복지를 위해 노인일자리 3,600개 시대를 만들어 준 부안군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권익현 군수는 “백세시대를 맞아 부안군의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안정적인 소득기반 제공 및 노인 일자리를 확대하여 활기차고 행복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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