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한국평생교육평가원, ‘국가공인시험 제공’ 맞손
바인그룹-한국평생교육평가원, ‘국가공인시험 제공’ 맞손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4.02.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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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평생교육평가원 김경진 본부장(왼쪽)과 바인그룹 코칭센터사업부 김정훈 이사.(사진=와와학습코칭센터)
한국평생교육평가원 김경진 본부장(왼쪽)과 바인그룹 코칭센터사업부 김정훈 이사.(사진=와와학습코칭센터)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바인그룹 교육계열사 코칭센터사업부가 한국평생교육평가원과 지난 21일 바인그룹 본사에서 청소년에게 국가공인 시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코칭센터사업부는 티칭에 코칭을 융합해 학생 스스로 학습을 계획하고,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참여형 학습시스템을 구축한 와와학습코칭센터와 지난 2021년 수학/과학 전문학원 더블유플러스, 2023년 국어, 독서, 논술 전문학원 글로리드를 론칭하며 보다 세분화된 전문 과목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코칭센터사업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와와학습코칭센터를 중심으로 ▲한국한자검정(한자) ▲한국영어검정(TESL) ▲수학능력평가시험(MAT) 등 청소년이 국가공인 검정 시험을 칠 수 있도록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바인그룹은 이는 청소년들이 대입 입학전형자료를 위한 포트폴리오 구성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학습에 대한 성취감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코칭센터(와와학습코칭센터, 더블유플러스, 글로리드)에서 시험을 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인그룹 코칭센터사업부 관계자는 “국가공인 시험은 청소년들이 학습능력을 인정받고 미래를 만드는 자격증을 취득한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코칭센터에서 청소년들에게 공신력 있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사의 장점을 결합한 교육 모델을 기획하고 실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칭센터사업부의 와와학습코칭센터는 자기주도학습 향상의 우수한 효과성을 인정받으며, ‘2023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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