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군산시지회(지회장 이래범)는 2월 22일 지회 대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중앙회 및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제22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전 간담회를 가졌다.
제22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대회는 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 연합회와 군산시지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후원으로 5월 21~22일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한 51개 팀의 선수 및 임원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제22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대회대회 계획(안)’에 대해 설명한 후 세부실행계획 및 기관별 업무분담과 협조사항 등에 대해 격의없는 토의를 진행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이래범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22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책임감을 갖고 중앙회를 비롯한 도시의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조체제 구축 운용은 물론 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차질 없는 대회 준비를 위한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재확인하는 등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눠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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