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건강요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 (77) 맑은 육개장
[백세시대 건강요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 (77) 맑은 육개장
  • 배지영 기자
  • 승인 2024.02.26 10:44
  • 호수 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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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으로 먹는 육개장의 1인분 기준 나트륨 함량은 무려 884mg 이상이라고 합니다. 소금과 액젓 대신 맛간장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면 나트륨 섭취량은 줄고 국물은 맑게 즐길 수 있습니다.

나트륨 함량 115.8mg

▲재료 

▷필수재료= 무 20g, 양파 20g, 대파 20g, 고사리 25g, 청양고추 25g, 팽이버섯 10g, 볶은 소금 1g, 다진마늘 10g. ▷육수 재료= 소고기 75g, 물 300㎖, 마늘 20g. ▷양념장= 맛간장 15g, 후춧가루 1g, 다진마늘 4g, 다진 대파 5g.

▲만드는 법

① 냄비에 육수 재료를 모두 넣어 끓인 뒤 체에 거르고 소고기는 잘게 찢는다.

② 무와 양파는 굵게 채 썬다.

③ 대파의 흰 부분은 어슷하게 썰고, 파란 부분은 크게 썬다.

④ 고사리는 뜨거운 물에 데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양념장 재료와 고루 섞는다.

⑤ 청양고추를 썰어서 마른 팬에 볶고 육수를 붓는다.  끓으면 손질한 재료와 소금, 다진 마늘을 넣어 한 번 더 끓여 마무리하면 완성!

<출처: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 10/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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