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티켓 이벤트에 7만명 몰리기도
[백세시대=배성호 기자]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 쇼 ‘더 심포니’가 3월16일 오후 9시1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더 심포니’는 김호중이 국내 가수 중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 쇼로,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장을 예고하고 있다.
김호중은 모두에게 친숙한 클래식 곡부터 화려한 기교를 보여줄 오페라 아리아까지 대중과 호흡하는 클래식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호중은 트로트부터 크로스오버, 성악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한 올라운더다. 이번 무대를 통해 소년 김호중의 원대한 성악가의 꿈을 KBS교향악단과 이룬다. 꿈을 꾸는 모든 이들에게 ‘할 수 있다’라는 커다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무료 티켓 응모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에는 나흘동안 약 7만 명이 접속해 김호중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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