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마포구지회(지회장 황한규)는 2월 20일 용강동 복합청사 4층 강당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마포구 관내 158개 경로당회장과 지회 이사진을 포함해 162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활동 및 세입·세출결산 사항과 2024년 주요활동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황한규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와 회원배가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며 “지회에서 새로 시작할 파크골프단에 많은 관심을 가져, 경로당 회원들이 여가활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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