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동안구지회(지회장 임헌우)는 2월 21일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예년과 달리 안양산업진흥원에서 개최했으며, 110명 회장들이 참석해 다양한 안건을 진지하게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2023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경로당 회장 제주도 현장체험 등으로 안건들은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기타 안건으로 경로당 내부 시설 개선 및 확장, 회원들 간의 활동 증진을 위한 계획들이 제안되었으며, 회원들 간의 의견을 교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도 나누었다.
지회는 올해의 활동 계획과 경로당의 미래 비전, 경로당 회원들 간의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소개했다.
임헌우 지회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경로당은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변화하며, 회원들 간의 연대와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의 경로당 활동에서 이번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와 계획들이 실현되어 더 나은 경로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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