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 양재경)는 2월 27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경북 취업지원센터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구의서 사무처장, 허필중 자원봉사센터장 김재호 경북취업지원센터장을 비롯한 21개 시군지회 센터장들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2024년 취업알선형 주요사업과 변경사항, 전산과 개인정보 보호 관련 사항, 인사·회계, 사업비·인건비 집행 관련 유의 사항, 자산관리 규정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입 센터장에 대한 권역별 멘토링을 실시해, 업무 정보와 취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공유하며 서로 화합하여 취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재호 센터장은 “각 시군지회 센터장님들과 함께 협력해서 올 한해도 취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자”라며 시군지회센터장들을 독려했다.
경북 21개 취업지원센터는 민간취업에 매년 60세 이상 약 4000명을 취업을 시키고 있으며, 실질적인 개인 맞춤식 취업정보와 동행면접으로 어르신들이 취업을 통해 경제적인 안정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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