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남 목포시지회, 옥암2차 한국아델리움A경로당 개소식
대한노인회 전남 목포시지회, 옥암2차 한국아델리움A경로당 개소식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3.0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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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지회가 옥암2차한국아델리움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거행했다.
목포시지회가 옥암2차한국아델리움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거행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목포시지회(지회장 조성재)는 2월 28일 회원들과 박홍률 목포시장, 김원이 국회의원, 문차복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지역 인사 등 70여명이 모여 옥암2차 한국아델리움경로당(회장 최화식) 개소식을 거행했다.

한국아델리움경로당은 면적 90.71㎡에 회원이 20여명이며, 앞으로 더 많은 회원들과 주민들을 위한 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비롯한 소통의 장소로 이용될 예정이다. 

조성재 지회장은 축사에서 “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이 자율적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친목을 도모하는 공간이며, 체조·노래·한궁·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취미활동을 하고, 새로운 정보를 습득·교환하는 등 여러 가지 활동에 필요한 장소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노인여가 복지시설”이라며 “회원들이 서로 친절하게 인사하고 힘든 회원에게 따뜻한 말로 위로해주는 행복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서로 양보하며 모범되고 존경받는 진정한 어르신이 머무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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