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GC녹십자가 3세대 항히스타민제를 출시했다. GC녹십자는 ‘알러젯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알러젯 연질캡슐’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1캡슐에 60mg 함량으로 1일 최대 120mg인 2캡슐까지 복용 가능하다.

GC녹십자에 따르면 펙소페나딘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로 지속시간이 길며, 졸음 부작용이 낮은 점이 특징이다. 알러젯 연질캡슐은 재채기, 콧물, 코막힘, 꽃가루, 집먼지 등에 의한 코의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1캡슐에 60mg 함량으로 1일 최대 120mg인 2캡슐까지 복용 가능하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가 비산하기 전부터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복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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