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는 2월 29일 만안노인복지회관 4층 소회의실에서 노인대학 및 경로당 강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채용된 노인대학 및 경로당 강사 16명이 참석했다. 이창원 지회장은 이들에게 강사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프로그램 운영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원 지회장은 “2024년 강사공개채용에 응시하여 당당히 합격한 강사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넉넉하지 못한 강사료지만 경로당 회원들을 위해서 열심히 헌신봉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노인대학은 2월 2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진행한다. 또한 경로당 프로그램 강사들은 3월 4일부터 11월 말까지 관내 80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일주일에 1회씩 수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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